흔히 ATM이라고 불리우는 현금자동화기기는 정말로 이곳저곳에서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은행 지점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반면에 여전히 ATM은 사라진 은행의 위치에 그대로 있는 경우가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현금없는 삶이 지속이 되다보면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ATM에서는 다양한 일이 가능합니다. 대략적으로 정리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자기통장에서 입금과 출금은 당연하게 가능합니다.  
  • 계좌이체 역시 가능합니다. 카드없이 하는 송금은 천원 단위로밖에 되지 않고 같은금융기관에만 송금이 가능합니다.
  • 교통카드 충전역시 가능합니다. ATM에 있는 RF충전판에 올려서 접촉식으로 하는 충전이 보통입니다.
  • 일부 은행에서는 통장만으로 출금이 가능합니다.
  • 일부 은행에서는 계좌번호를 알고 있으면 카드가 없어도 출금이 가능합니다.
  • 동전 ATM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포스팅의 주제인 타은행 ATM 입금은 어떻게 될까요? 이는 2006년부터 가능해 졌습니다. (기사보기) 옆에 있는 기사를 참조를 해보면 다른은행의 ATM을 통해서도 거래은행에 개설된 본인의 계좌로 입금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타은행 ATM기기 방문
  • 본인개설 현금카드가 있어야함
  • 최대 100만원까지만 입금가능

이러한 조건에서 타은행 ATM 입금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입금이 가능한 ATM 기기에서만 가능한거겠지요? 이제는 일정한 수수료만 납부하면 어떤 ATM에서든 본인 은행의 ATM에서의 업무를 대부분 처리가 가능한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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